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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밖에서245

동강할미꽃 [동강할미꽃] - 충성, 슬픈 추억, 슬픔, 사랑의 배신, 사랑의 굴레 [동강할미꽃] - 문희마을에서, 105mm 마크로렌즈로, 잎은 뿌리에서 나는 기주우상복엽으로 소엽 7~8장으로 이루어진다. 소엽은 할미꽃에 비해 넓다. 잎 윗면은 광채가 있고 아랫면은 진한 녹색이다. 꽃은 4월 초순에 피며 처음에는 위를 향.. 2011. 4. 6.
동강할미꽃 [동강할미꽃] - 충성, 슬픈 추억, 슬픔, 사랑의 배신, 사랑의 굴레 [동강할미꽃] - 문희마을에서, 14-24mm 광각렌즈로 [흰동강할미꽃] - 500mm 망원렌즈로 [동강할미꽃] 동강할미꽃은 참으로 불가사의한 꽃입니다. 동강의 푸른 강가 깎아지른 절벽 틈새마다 제비집처럼 자리잡고 강물을 향해 흰색, 보라색, 주.. 2011. 4. 6.
생강나무 [생강나무] - 수줍음, 사랑의 고백, 매혹 [생강나무] (다른 이름 - 산동백나무, 개동백, 황매목, 단향매) [생강나무] 생강나무와 산수유나무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피는 시기가 비슷하고, 꽃모양과 꽃색이 비슷하니 그럴 법도 하다. 그러나 산수유와 생강나무는 차이점이 많다. 산수유는 향이 없.. 2011. 3. 31.
둥근털제비꽃 [둥근털제비꽃] - 성실, 겸손, 겸양, 사랑 [둥근털제비꽃] 다른 이름 - 오랑캐꽃, 병아리꽃, 근근체, 장수꽃, 씨름꽃 [둥근털제비꽃] - 순진한 사랑, 수줍은 사랑, 진실한 사랑 [둥근털제비꽃] (붉은대극옆에 자리잡은) [둥근털제비꽃] - 나를 생각해 주세요 [둥근털제비꽃] (바위밑에 자리잡은) [둥근털제비.. 2011. 3. 30.
얼레지 [얼레지]- 질투, 바람난 여인 [바람꽃 따라 갔더니 바람난 여인이 꽃피어 있었습니다.] [얼레지] 천재는 요절한다고 했던가 대체로 일찍 꽃핀 식물의 수명이 짧다 바람꽃 종류와 마찬가지로 얼레지도 봄철 나뭇잎들이 나오기 전에 일찍 꽃피었다가 나뭇잎들이 나오기 시작하면 말라 죽는다 가재무릇이.. 2011. 3. 23.
앉은부채, 쥐방울덩굴 [앉은부채] [앉은부채 / 설중] [소임을 다한 어수리] [쥐방울덩굴] 앉은부채 천남성과(天南星科 A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땅 속 깊이 뿌리줄기가 자라지만 땅 위로는 줄기가 거의 자라지 않고 잎과 꽃만 핀다. 잎은 길이와 너비가 30~40㎝로 비슷하며, 잎 기부가 움푹 패여 심장 형태로 생겼다. 연한 자주.. 2011. 3. 5.
변산바람꽃, 복수초, 자금우, 솔섬 [우중 변산아씨] [비 개인 변산아씨] [올해 처음 본 복수초] [자금우] [부안 솔섬 일몰] [복수초] 뿌리줄기는 짧고 굵으며 흑갈색의 잔뿌리가 많아 수염뿌리처럼 보인다. 잎은 어긋나고 깃털처럼 갈라지며, 잎자루 밑에 녹색 턱잎이 있다. 4월초에 노란색 꽃이 잎이 활짝 벌어지기 전에 피며 지름은 3~4㎝.. 2011. 3. 3.
부산 영선동 [부산 영선동] [절영 해안산책로 절벽위의 집들] 부산 영도구에는 사람이 제일 먼저 살기 시작한 영선동이 있습니다. 에게해의 진주라 불리는 그리이스의 '산토리니'와 비슷하다해서 유명해진 곳, 규모나 아름다움에서 산토리니와 비교할 바는 못되지만, 그 분위기를 느끼기에는 결코 부족함이 없는 곳.. 2011. 2. 1.
송정의 여명과 일출 [송정해수욕장의 아침] [송정의 아침] 송정해수욕장의 숙소에서 밤을 보내고 저녁시간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아침을 맞았습니다. 크고 작은 건물들의 불빛들은 아직도 꿈을 꾸고 있는듯 잔 파도에 부드럽게 흔들립니다. [송정의 여명] [송정의 여명] 아직은 해가 뜨기전, 여명에 물든 하늘빛이 시시각.. 2011. 1. 26.
송정해수욕장의 야경 부산 여행중 아름다운 송정의 해수욕장에서 일박하면서 담은 사진입니다...^^* Your Love / Dulce Pontes I woke and you were there beside me in the night. You touched me and calmed my fear, turned darkness into light. I woke and saw you there beside me as before My heart leapt to find you near to feel you close once more To feel your love once more. You.. 2011. 1. 25.
삼강주막 [삼강주막] [삼강주막] 회룡포 여행을 마치고 곧바로 삼강주막으로 향했다. 해마다 와보는 단골 여행지가 되었지만, 올 때마다 분위기와 느낌이 다르다. 회룡포와 삼강주막, 그리고 경천대를 묶어 상주~예천의 여행 3종세트라고나 할까, [삼강주막] [삼강주막] 올해도 어김없이 이 자리에 .. 2010. 10. 11.
회룡포 여행 [비룡산 전망대에서 회룡포를 바라보며] [가도 가도 안개속이다. 세상살이가 이러하리...] 새벽 네시에 집을 나서 155km를 달려오는 동안 머리 속에서는 온갖 풍경화가 그려지다 지워지곤 했다. 상상하기로는 회룡포를 감도는 내성천 위로 운해가 흐르고 그 위로 첫 일출의 붉은 태양기운이 스며들듯 비.. 2010.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