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하우스/제4시집 - 2012년 ~ 2012년1 제4시집 - 2012년 ~ 2012년 【 내일은 고백 】 황호신 시집 《 무해설 On-line 시집 》 自 序 무엇이 시인을 시인되게 하였을까. 견디지 못할 감정의 소용돌이가 그렇게 만들었을 것이다, 시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마음을 움직이는 힘은 세상에서 가장 큰 힘인데 그 힘의 원천은 솔직함에서 나온다. 아름다운 시어나 교묘한 조합으로 잘 짜여진 시보다는 투박해도 서툴러도 마음속 감정을 정직하게 드러내는 글에는 힘이 있다. 격정의 마디 마디를 넘길 때마다 기록한 글, 한 편의 시집은 한 시절의 작가의 인생일 것이기 틀림 없다. 차 례 * * * * * * * * * 제1부 봄은 현기증이야 * * * * * * * * * 1. 눈내리는 소리 9 ..................................................... 2024. 3.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