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뻐꾹나리6

뻐꾹나리 / 뻐꾸기 소리 [뻐꾹나리] - 영원히 당신의 것 [흰뻐꾹나리] - 영원히 당신의 것 뻐꾸기 소리 / 연해 연락이 없는 사람을 기다리다 벤치에 누워 잠이 든 모양입니다 잠결에도 오고 가는 발자국 소리 들리고 초여름 그늘 속이지만 햇살이 지나가다 얼굴을 간질여 줍니다 기다리는 사람 대신 바람 소리 먼데.. 2015. 5. 28.
뻐꾹나리, 흰뻐꾹나리 / 당신께 감동받아 [뻐꾹나리] - 고향생각, 영원히 당신의 것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뻐꾹나리] 뻐꾹나리는 꽃잎의 무늬와 어릴때 잎의 무늬가 뻐꾸기의 가슴털을 닮았다 해서 뻐꾹나리가 되었다는 설과 뻐꾸기가 울때쯤 피어난다고 해서 뻐꾹나리라 이름붙여졌다는 설이 있다. 그러나 뻐꾸기가 울때쯤 피어나는 꽃이 어디 한두개랴... 그런 점에서 뻐꾹나리의 어원은 앞의 설대로 무늬가 뻐꾸기의 가슴털 닮았다는게 정설일 듯 싶다. 어찌되었든 뻐꾹나리의 생김새는 참 재미있고 독특하다. 꽃을 어쩜 저렇게도 디자인 했을까. 외계인 같기도 하고, 꼴뚜기를 닮기도 했다. 재미삼아 낙지다리와 뻐꾹나리를 술안주꽃이라 부르기도 함은 꼴뚜기를 닮아서일 것이다. 초고추장만 있으면 찍어먹고 싶어지는 뻐꾹나리, 뻐꾹나리가 예쁘게도 피었다. .. 2011. 9. 9.
대전천의 야생화들 / 입추와 처서 사이 [계요등] - 지혜롭다, 누군가를 향한 그리움 [계요등] 계요등은 등나무처럼 덩굴이면서 꽃에서 닭오줌 냄새가 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실제로 이 꽃을 사진에 담으면서 한번도 닭오줌 냄새를 느끼지 못했으니 내 코가 둔한 탓인가, 아니면 내가 닭오줌 냄새를 모르기 때문인가. 꽃은 여태껏 두가지 .. 2011. 8. 26.
뻐꾹나리 / 은꿩의다리 [뻐꾹나리] [뻐꾹나리] [은꿩의다리] [은꿩의다리] Yemaya Assessu(3:34) yaksa1(5:58) yaksa2(5:51) tavagna1(4:18) tavagna4(3:42) 2010. 8. 5.
뻐꾹나리 [뻐꾹나리] 세상에나 아직도 뻐꾹나리가 남아 있었네요. 백합과의 다년생 초본인 뻐꾹나리는 봅에 돋은 어린 잎에 뻐꾸기 날개처럼 검푸른 얼룩무늬가 퍼져있다하여 이름이 유래되었다는 이야기도 있고, 뻐꾸기 울 때쯤 피어난다 하여 뻐꾹나리라 하였다는 설도 있습니다. 어느쪽이든 상당히 특이하.. 2009. 11. 9.
뻐꾹나리 뻐꾸기가 울 때쯤 피어난다는 뻐꾹나리, 꼴뚜기를 닮은 모습이 참 재미있는 꽃입니다. 2009.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