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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깽이풀8

깽깽이풀 [깽깽이풀] - 설원의 불심, 안심하세요. [깽깽이풀] - (광각) [깽깽이풀] - (105 마크로) [깽깽이풀] - (같은 장소 다른 기억) 꽃잎 하나 떨어졌다고 봄날이 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기억이 그날을 잊을 때, 그때 비로소 봄은 내게서 멀어진다. 훗날 기억하리, 그 해 그 봄은 참 따뜻했다고... Cape .. 2013. 4. 8.
처녀계곡의 들꽃친구들 / 4월과 5월사이 [자주족두리풀] - 모녀의 정 [노랑제비꽃] - 수줍은 사랑, 농촌의 행복 [흰괭이눈] - 변하기 쉬운 마음 [깽깽이풀] - 설원의 불심, 안심하세요 [처녀계곡의 들꽃친구들] 처녀계곡이란 위의 들꽃 친구들을 만난 계곡에 내가 붙인 이름이다. 그렇게 이름지어 붙인 이유는 이 근방에서 보기 힘든.. 2012. 4. 26.
깽깽이풀 / 봄비야 꽃비야 [깽깽이풀] - 설원의 불심, 안심하세요 [깽깽이풀] 올해 두번째로 보고 온 깽깽이풀이다. 다른 지역의 꽃술들은 모두 보라색이었는데, 이쪽 지역의 깽깽이풀은 특이하게도 꽃술이 노란색이다. 흰꽃 깽깽이풀도 찾아보았는데 아쉽게도 꽃잎이 져버린 후라서 미련만 가득안고 돌아서야 했.. 2012. 4. 21.
깽깽이풀 / 편안함이 좋다 [깽깽이풀] - 설원의 불심, 안심하세요 [깽깽이풀] 일년동안 쌓였던 그리움은 꽃몸살에도 딱지를 앉게 하였다. 그 딱지앉은 그리움에 봄이 빗방울로 매달릴 즈음 재발된 꽃병은 염치없는 부탁을 하게 만들고, 숲속의 꽃잔치에 초대받은, 시간 잃은 신데렐라 되어 정신없이 담고 또 담고,,, .. 2012. 4. 16.
깽깽이풀 / 안심하세요 [깽깽이풀] - 설원의 불심, 안심하세요. [깽깽이풀] - 꽃봉오리의 모습 안심하세요 - 연해 - 가장 아름다운 순간에 빛은 옆으로 비껴 가 버린다 봄바람 불던 날 절정의 미모로 피어난 꽃 나는 저 꽃을 믿지 않아 가장 행복한 순간에 미소는 더 이상 머무르지 않는다 마음으로 여는 길 그 길 따.. 2011. 4. 10.
서두르는 봄 예전에 근무하던 곳, 서산에 다녀왔습니다. 용비지의 벚꽃풍경을 보면서 예전 추억을 떠올립니다. 봄바람이 불어와 반영은 흩어졌지만, 기억까지 흩어지진 않았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 용비지 풍경 - 목장을 돌아나오면서 개심사 가는 길,.. 2010. 5. 2.
늦둥이들과의 만남 -- 늦둥이들과의 만남에 시간가는 줄 몰랐던 날 -- 1. 제비꽃, 고깔제비꽃으로 보임 ☆ ★ ☆ ★ ☆ ★ 2. 깽깽이풀, 늦둥이들을 만나는 바람에 한쪽씩 떨어진 꽃잎이 안보이게 담았다. ㅎ ☆ ★ ☆ ★ ☆ ★ ☆ ★ 3. 별꽃, 역시 약간 늦둥이지만 앞으로도 계속 피어날 것이기에 막둥이는 아닐 .. 2010. 4. 20.
갑작스런 꽃나들이 ◎ ◎ ◎ ◎ ◎ ◎ ◎ ◎ ◎ ◎ ◎ ◎ ◎ ◎ ◎ ◎ -- 깽깽이풀 -- 깽깽이풀때문에 가슴아픈 기억도 있었습니다. 깽깽이풀 꽃의 보라색 색감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던 때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첫사랑같던 깽깽이풀, 봉오리처럼 가슴설레던 추억처럼 다시금 옛 시절로 돌아가 봅니다. ◎ ◎.. 2010.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