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詩 밖에서/들꽃과 寫眞

동강할미꽃

by 緣海 2011. 4. 6.

[동강할미꽃] - 충성, 슬픈 추억, 슬픔, 사랑의 배신, 사랑의 굴레

 

 

 

 

 

 

 

 

 

 

 

 

 

 

 

 

[동강할미꽃] - 문희마을에서, 14-24mm 광각렌즈로

 

 

 

[흰동강할미꽃] - 500mm 망원렌즈로

 

 

 

 

[동강할미꽃]

 

동강할미꽃은 참으로 불가사의한 꽃입니다.

동강의 푸른 강가 깎아지른 절벽 틈새마다 제비집처럼 자리잡고

강물을 향해 흰색, 보라색, 주홍색 꽃을 피워냅니다.

그 꽃들이 어찌나 아름다운지 그 먼 거리에도 매년 다시 찾게 만듭니다.

올해도 여전히 그 자리에서 재회의 기쁨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변함없이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The Reeds / Letter from the Sea

 

 

 

 

'詩 밖에서 > 들꽃과 寫眞'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암사의 꽃친구들   (0) 2011.04.07
동강할미꽃  (0) 2011.04.06
생강나무   (0) 2011.03.31
둥근털제비꽃   (0) 2011.03.30
얼레지   (0) 2011.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