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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붓꽃6

꽃의 관심법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꽃의 관심법 꽃이 말을 걸어왔다 "그냥 가시게?" 못 본 체 하고 지나치려다 그 꽃 앞에 앉고 보니 멈춰야 보이는구나 본다는 건 사랑이구나! * * * * * * 무너진 성벽 위 한 무더기의 각시붓꽃이 자리를 잡았다 바람에 흔들리며 유혹하는 몸짓에 어찌 그냥 갈 수 있을까 이제 막 터져나온 색의 유혹에 어찌 발길 돌릴 수 있을까 2022. 10. 27.
봄눈속의 꽃들 / 四月의 눈 [각시붓꽃] - 신비한 사람, 존경, 기별 [민둥제비꽃] - 겸양, 겸손 [할미꽃] - 슬픈 추억, 충성 [꿩의밥] - 무심함, 한 [4월 20일의 폭설에 갇힌 새잎] 四月의 눈 - 연해 - 무엇을 못잊어 저 겨울은 아직도 가지 못하고 하얀 눈을 뿌리는가 이제 막 눈 티워낸 새잎을 덮고 곧 져버릴 꽃 위에 쌓이고.. 2013. 4. 23.
각시붓꽃, 반디지치 / 비오는 거리 [각시붓꽃] - 신비한 사람, 존경, 기별 [각시붓꽃] - 각시붓꽃에 관한 관창과 무용의 전설은 아무래도 억지스러운 데가 적잖이 많다. 꽃이름에서 각시라는 수식어는 대체로 작은 꽃을 이를 때가 대부분인데, 각시붓꽃 또한 붓꽃보다 작아서 그렇게 이름 지어졌을 가능성이 많다. 또한 잎이 관창의 칼을 .. 2011. 4. 30.
뒷산에 피는 꽃들 뒷산에도 많은 꽃들이 피고 있습니다. ◇ ◇ ◇ 으름덩굴 ◇ 코리안 바나나, 으름 열매를 선사해주는 으름덩굴, 이 꽃들은 모두 수꽃입니다..^^* ◇ 보리수나무 ◇ 빨갛고 통통한 열매를 선사해주는 보리수나무, 보리똥나무라 하며 들에서 즐겨 먹었던 어린 시절을 생각나게 해줍니다..^^* ◇ ◇ ◇ ◇ ◇ .. 2010. 5. 9.
아,,,, 내 각시.... 밤이 되면 어둠과 추위에 얼마나 떨고 있으련지.... 2008. 4. 25.
각시붓꽃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 하나요 / 배따라기 2008.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