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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밖에서/들꽃과 寫眞130

흰꿀풀,반디지치,좀씀바귀,함박꽃 외~~~ ☆ 흰꽃 꿀풀과 자주꽃 꿀풀 ★ ☆ 반디지치 ★ ☆ 좀씀바귀 ★ ☆ 국수나무 ★ ☆ 미나리아재비 ★ ☆ 졸방제비꽃 ★ ☆ 풀솜대 ★ ☆ 함박꽃나무 ★ 2010. 6. 9.
새우난초 캄캄한 숲속 어디에서 들어왔는지 어디로 나가야 할지 여기가 어디쯤인지 짐작조차 못하겠네 아침에 눈 뜰 일이 두려워 꿈속에 머무르고 싶을 때 멀리서 들려오는 종소리 가고 싶지 않아도 길이 앞에 열려있는데 오랜 내 꿈의 출연진들이여 몸부림치다 깨어나는게 꿈이라지만 꿈깨고 나면 어디쯤일.. 2010. 6. 5.
소전리 [병아리꽃나무] [라나스덜꿩나무] [고추나무] [길마가지나무] [큰꽃으아리] [마로니에]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모짜르트 피아노협주곡21번, 그 음악을 내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햇살 눈부.. 2010. 5. 25.
숲속의 친구들 2010. 05. 11. 어두운 숲속에서 만난 친구들입니다. ☆ ★ ☆ ★ ☆ 은방울꽃 ★ ☆ 둥굴레 ★ ☆ ★ ☆ ★ ☆ ★ ☆ ★ ☆ ★ ☆ ★ ☆ 금난초 ★ ☆ 은난초 ★ ☆ ★ ☆ 선밀나물(수꽃) ★ ☆ ★ ☆ 꽃받이 ★ BZN(Band Zonder Naam) - Drowning in the rain 2010. 5. 18.
야생화들 빛을 받다. 2010. 05. 10. 좀 이른 듯한 계곡에서 많은 꽃친구들과 함께~~~ ♧ ♣ ♧ 양지꽃 ♣ ♧ ♣ ♧ 참꽃마리 ♣ ♧ ♣ ♧ 매화말발도리♣ ♧ ♣ ♧ 개별꽃 ♣ ♧ ♣ ♧ 천남성 ♣ ♧ ♣ ♧ 애기나리 ♣ ♧ ♣ ♧ 비목나무 ♣ ♧ ♣ ♧ 병꽃나무 ♣ ♧ 금낭화 ♣ ♧ 윤판나물 ♣ ♧ 노루삼 ♣ ♧ ♣ ♧ 앵초 ♣ ♧ ♣ ♧ .. 2010. 5. 18.
뒷산에 피는 꽃들 뒷산에도 많은 꽃들이 피고 있습니다. ◇ ◇ ◇ 으름덩굴 ◇ 코리안 바나나, 으름 열매를 선사해주는 으름덩굴, 이 꽃들은 모두 수꽃입니다..^^* ◇ 보리수나무 ◇ 빨갛고 통통한 열매를 선사해주는 보리수나무, 보리똥나무라 하며 들에서 즐겨 먹었던 어린 시절을 생각나게 해줍니다..^^* ◇ ◇ ◇ ◇ ◇ .. 2010. 5. 9.
5월의 편지 야생화 탐사 여행을 떠나다... ◎ ◎ ◎ ◎ ◎ ◎ ◎ 동의나물 ◎ 4월은 가고 꽃은 피는데 그님은 오지 않고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온 5월의 편지 ◎ ◎ ◎ ◎ ◎ 모데미풀 ◎ 철새따라 멀리 갔던 그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 주네 ◎ 처녀치마 ◎ 봄 여름은 가고 꽃잎 떨어지.. 2010. 5. 8.
또 한 해가 지났나 봅니다 / 벚꽃잎 흩날릴 때... 또 한 해가 지났나 봅니다. ▣ ▣ ▣ ▣ ▣ ▣ -- 붉은 대극 -- 해마다 벚꽃잎 봄바람에 흩날리는 계절이 오면 마음도 그 바람따라 낙화하고 맙니다. ▣ ▣ ▣ ▣ -- 솜방망이 -- 올해도 어김없이 꽃잎은 지고 봄비따라 연분홍 꽃잎 흘러갑니다. ▣ ▣ -- 봄맞이꽃 -- 그리운 얼굴 하나 그 꽃잎위에 실려 같이 떠내려 갑니다. ▣ ▣ ▣ ▣ ▣ ▣ -- 개지치 -- 봄은 아픔입니다. 하얀 통증입니다. 얼마나 아파야 이 봄을 또 보낼 수 있을지 두려움입니다. ▣ ▣ ▣ ▣ ▣ ▣ -- 붉은대극 -- 그리움의 끝은 어디일까요. 어디쯤에서 지난 세월 기다림의 상면이 이루어질까요. ▣ ▣ -- 금붓꽃 -- [ 또 한 해가 지났나 봅니다. ] - 연해 / 황호신 - 해마다 벚꽃잎 봄바람에 흩날리는 계절이 오.. 2010. 4. 27.
기다림과 만남 멀리 반가운 친구를 찾아가 많은 꽃님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 ▒ ▒ ▒ -- 애기중의무릇 -- 너는 알고 있니, 수많았던 기다림들을... ▒ ▒ -- 올괴불나무 -- 기다림의 목적은 만남이 아니어도 좋겠지만, 만남이라면 더욱 좋겠지 ▒ ▒ -- 처녀치마 -- 날마다 길어지는 목, 나도 너를 기다림에 목이 길게 늘.. 2010. 4. 24.
늦둥이들과의 만남 -- 늦둥이들과의 만남에 시간가는 줄 몰랐던 날 -- 1. 제비꽃, 고깔제비꽃으로 보임 ☆ ★ ☆ ★ ☆ ★ 2. 깽깽이풀, 늦둥이들을 만나는 바람에 한쪽씩 떨어진 꽃잎이 안보이게 담았다. ㅎ ☆ ★ ☆ ★ ☆ ★ ☆ ★ 3. 별꽃, 역시 약간 늦둥이지만 앞으로도 계속 피어날 것이기에 막둥이는 아닐 .. 2010. 4. 20.
갑작스런 꽃나들이 ◎ ◎ ◎ ◎ ◎ ◎ ◎ ◎ ◎ ◎ ◎ ◎ ◎ ◎ ◎ ◎ -- 깽깽이풀 -- 깽깽이풀때문에 가슴아픈 기억도 있었습니다. 깽깽이풀 꽃의 보라색 색감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던 때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첫사랑같던 깽깽이풀, 봉오리처럼 가슴설레던 추억처럼 다시금 옛 시절로 돌아가 봅니다. ◎ ◎.. 2010. 4. 18.
꽃밭위의 신데렐라 ☆ ☆ ☆ ☆ ☆ ☆ ☆ 족두리풀 ☆ ☆ ☆ ☆ ☆ ☆ 미치광이풀 ☆ ☆ ☆ ☆ ☆ ☆ 산괴불주머니 ☆ ☆ 벚꽃 ☆ ☆ ☆ ☆ ☆ ☆ ☆ ☆ 대아저수지 일몰 ☆ Namaste - Bill Cunliffe 2010.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