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 회사에서 단체로 칠갑산 행사를 치렀을 때의 사진입니다.
물들어가는 가을의 칠갑산에 안겨 콩밭매는 아줌마는 어디 있느냐
시집가는날 산새는 어디에서 우느냐는둥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며 올랐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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