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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밖에서/들꽃과 散文

백두산 여행 - 集安 북한 식당에서의 점심식사

by 緣海 2008.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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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탁 한 가득 먹음직스런 음식들, 우리네 일상에서 먹는 음식과 다를 바 없었다.

단지 어딜가나 회전식 식탁이 있다는게 좀 색다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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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북한 아가씨들의 공연이 진행되고 있었다.

즉 우리나라의 라이브 카페와 비슷하다고나 할까..

TV에서 많이 보았던 모습이라 낯설지는 않았지만

이국땅에 와서 동포들의 모습을 보니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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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식당 가득 들어찬 손님들, 역시 북한에 대한 관심이 많은가 보다.

시내의 어느 식당보다도 북한 식당에는 항상 손님들로 북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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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열창하고 있는 북한의 여가수, 뒷 배경은 백두산 천지이다.

그림으로 보아 우리가 갔었던 서파에서 본 광경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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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식탁에 즐비한 북한 술들.

북한술좀 더 많이 맛보고 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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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원래는 촬영이 금지돼 있단다. 그런데

다 찍고 나서야 그런 말 하면 어찌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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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예쁜가? 예쁜것 같다. 옷차림이 단정하니 더욱 앳되고 단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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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관광객들은 먹느라 정신이 없고..

아랑곳 없이 가수들은 노래 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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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객석에까지 진출하는 북한 아가씨.

가까이서 찍은 사진은 죄 흔들려서 아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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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열창하는 모습에 얼굴까지 다 빨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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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열창하는 가수에 비해 객석은 너무 소란스럽고 경청 매너가 없어 보였다.

하긴 식당이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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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이중 한 반정도는 중국인일것 같다. 우리 일행도 만만찮은 숫자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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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그래도 동포인데 한가닥 애닯은 감정이 흐른다.

그런데 그들은 그런 마음이 아닐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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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휘파람', '반갑습니다' 등 아는 노래들도 많이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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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이럭 저럭 손님들 다 나가고 파장 분위기가 되었다.

 여행중 많은 곳을 다녔지만, 그중 한 곳의 식사 풍경이었다.

 

 

 
휘파람 / 가수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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