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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안에서/Poem & Photo

외계의 남자

by 緣海 2008. 1. 25.

<사진 /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外界의 남자

 

緣海

 

위태롭다

은하의 냇가를 흐르는

다닐별의

 

 

 

 
Iva Zanicchi  - Un Fiume Amaro (쓸쓸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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