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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안에서/Poem & Photo

팔봉산이 없어졌다.

by 緣海 2008. 1. 22.

 

갑작스런 폭설이 예고없이 쏟아졌던 오늘,

저 뒤에 당연히 있어야할 팔봉산이 없어져버렸다.

 

해 나고 맑은 날 찾아오면

언제 그랬냐는듯 제 모습을 보여주리...

 

 
Snow frolic(Love Story) / Francis L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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