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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밖에서/들꽃과 散文

소망의 집

by 緣海 2007. 6. 19.

몸이 멀리 떠나와 마음마저도 여의치 못하였는데 같은 이름을 빌려서나마 봉사를 계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전 소망의집과 똑같은 이름인데 서산에 있는 이곳은 무의탁 노인분들을 돌보고 있는

곳입니다. 은빛원 원장님을 생각나게 하는 남궁을순 원장님은 원래 기도원을 만들려고 하셨답니다.

그래서인지 대전 소망의집과 대부도 은빛원을 한데 합쳐놓은 듯한 이곳은 겉모습이 마치 교회처럼

생겼습니다. 회사에서 지원을 하고 우리들은 봉사를 하게 되어 앞으로 매달 한 번 이상씩은 이곳을

찾게 될 것 같습니다. 이름이야 같건 틀리건, 대전이던 서산이던 봉사는 매한가지 아니겠습니까.

단지 천사손 회원님들과 함께 하지 못한다는 아쉬움은 있지만, 앞으로 열심히 참여할 작정입니다.

모든 사진은 다른 사원이 찍어서 이번엔 저의 모습도 들어가 있네요. 원장님의 포부대로 소망의집이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여기 기거하시는 어르신들이 부디 평화롭고 안락한 노후를

보낼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진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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