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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안에서/Poem & Image

[스크랩] 종잡을 수 없어

by 緣海 2011. 12. 12.

종잡을 수 없어 
                    / 연해
가슴 속에만 간직한 사랑
너무 많아 다 꺼내놓지 못해
눈물로 흐르고
한숨으로 내쉬고
마음 속에만 간직한 사랑
너무 벅차 다 숨겨놓지 못해
미소로 번지고
기쁨으로 빛나고
♬ Gigliola Cinquetti - Non Ho Leta(노노레타,나이도 어린데) ♬

  telesys64 

 



출처 : 미소/지윤 편지지
글쓴이 : 텔레시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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