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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밖에서/풍경과 旅行

사랑나무

by 緣海 2010. 5. 26.

 

 

 

 

 

 

 

 

 

 

나무처럼.......
혼자인게 좋다
욕망의 푸른 기억들을 모두 추방하고
하늘 쪽을 지향하는
고집 센 가지하나
모두들 지상의 마을로 내려간 지금
아련한 끝자락 보이며 노을 속으로 걸어가는 등 굽은 햇살을 보내며
나무처럼...
혼자인게 좋다

 

 

 
 
 
Like wind (바람 속으로) / 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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