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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밖에서/풍경과 旅行

하회마을

by 緣海 2010. 5. 25.

 

 

 

 

 

 

 

하늘

 

- 緣海 -

 

보고 싶은 얼굴

구름처럼 솟아나고

손 뻗어 만져보려 하나

안개처럼 사라진다

 

종일 그려보다 해 지고 내려앉은 저녁

빙 돌아 어지러운 마음 어느 지평선에 머무를까

 

 

 

 

 

Tol & Tol / Last Night Seren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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