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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밖에서/들꽃과 寫眞

노박덩굴

by 緣海 2009. 11. 9.

 

 

 

 

 

노박덩굴[Celastrus orbiculatus]

 

노박덩굴 열매는 효소, 술담금, 달임 혹은 가루내어 산후통에 복용하는 등 약재로 쓰인다지만,

그것보다는 집에다 하루저녁만 걸어두면 여느 꽃보다도 더 예쁘게 활짝 피어

집안 분위기를 환하게 바꾼다던가 혹은 꽃꽂이 재료로서 더 유용할 것 같습니다.

한겨울동안 집안을 장식하고 봄에 버릴 때는 휴지통에 버리지 마시고

부디 산에 가지고 가셔서 버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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