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쥐방울덩굴3

바람이 미는대로 / 쥐방울덩굴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 바람이 미는대로 ] - 연해 / 황호신 - 낙하산처럼 다가가고 싶다 느리게 그러나 너의 심장 한 가운데 찍힌 좌표를 향해 모든 꽃은 결실을 의도하지만 열매 모두가 종착지에 이르지는 못하듯 내 무모한 시도가 불발탄이거나 빗나간 탄착점을 형성한다 해도 눈 질끈 감고 뛰어내릴 것이다 거꾸로 뒤집힌 낙하산에 씨앗 하나 매달고 바람이 미는 곳 너를 향해 2024. 02. 13. 바람이 미는대로 / 연해 2024. 2. 13.
하늘말나리 외 / 어느 바닷가에서 하룻밤 [하늘말나리] - 순결, 변함없는 귀여움 꽃이 붉은건 열흘 넘기지 못하기 때문일까, [누른하늘말나리] - 순결, 변함없는 귀여움 꽃이 붉은건 열흘 넘기지 못하기 때문에, 때로는 그 색을 버리기도 하는 것일까, [쥐방울덩굴] - 외로움 외로움이 꽃말인 쥐방울덩굴을 만났다. 정작 그들은 하늘 .. 2012. 7. 11.
앉은부채, 쥐방울덩굴 [앉은부채] [앉은부채 / 설중] [소임을 다한 어수리] [쥐방울덩굴] 앉은부채 천남성과(天南星科 A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땅 속 깊이 뿌리줄기가 자라지만 땅 위로는 줄기가 거의 자라지 않고 잎과 꽃만 핀다. 잎은 길이와 너비가 30~40㎝로 비슷하며, 잎 기부가 움푹 패여 심장 형태로 생겼다. 연한 자주.. 2011.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