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잃고 헤매어 다니다 보면 주저앉아 살고 싶은 곳이 있다.
앞은 물로 막히고, 뒤는 산으로 막히어 버스보다는 배가 교통의 방편인 곳,
이곳에서의 소통의 양은 계량기로도 계량되지 않는다.
정태춘 박은옥 / 사랑하는 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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