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 다녀왔습니다. 전주에는 가볼만한 곳이 너무도 많죠.
우선 예전 한솔제지의 종이박물관에서 종이제지체험을 할 수도 있고,
전주천 한벽루에서 옛 선비의 정취를 되새기며 오모가리탕을 먹을 수도 있고,
경기전 주위로 한옥거리에서 맛난 비빔밥을 먹는 것도 잊을 수 없는 추억거리이죠.
경기전 인근에는 유명한 전동성당이 있어서 요일에 관계없이 항상 개방해 놓고 있습니다.
그중 경기전 주위로 몇 컷 하고, 전동성당 다녀오고, 비빔밥 먹고 왔습니다.
경기전 뒤로 전동성당이 보입니다.
Whisper of the Sea / Linda Gent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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