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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5

제6회 들꽃과 사람들 전시회 "꽃처럼 피고지고" 카페 [들꽃과 사람들]이 여섯번째 전시회를 가졌습니다. 지난 다섯번의 전시회보다 가장 감동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은 전시회였습니다. 전시회에 못오신 분들을 위하여 동영상을 올립니다. 아울러 오셨던 분들도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시간 되시길요...^^* 2017. 1. 12.
2014년 들꽃사진 전시회 [제3회 들꽃사진전, 꽃처럼 향기처럼] - 들꽃과 사람들 자세한 사진은 아래 첨부파일을 클릭하시어 원본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팜플렛디자인속지.jpg 팜플렛디자인표지.jpg - 초대의 인사 - ♡ 꽃이 우릴 보네 ♡ 우리는 지금 꽃을 보고 있지만, 꽃들도 저쪽에서 우리를 보고 있습니다. 꽃과 .. 2014. 1. 28.
2013년 들꽃사진 전시회 [제2회 사진전, 함께 걷는 꽃길] - 들꽃과 사람들 [자세한 사진은 아래 첨부파일의 , 을 클릭하시어 원본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제2회전시팜플렛.jpg 제2회전시팜플렛이면.jpg - 초대의 인사 - 기나긴 겨울이 지나가고 산에 들에 꽃길이 펼쳐지면 봄부터 가을까지 향기따라 걸었습니다 한 해동.. 2013. 1. 9.
알 것 같아요....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 때로는 잘못 든 길이 지름길이 되기도 한다 - 단풍을 보려고 팔봉산엘 올라갔었습니다. 곱게 물든 산허리며, 멀리 보이는 바다까지 경치가 좋았습니다. 그러나 홀린듯 한나절을 바위만 보다 왔습니다. 산새가 이상하다는듯 지저귀어도 계곡물이 왜그러냐는듯 말을 붙여와도 그저 귀찮을 뿐이었습니다. 왜 그랬는지 잘 모르겠어요. 다만 집에 와서 사진을 보니 그럴만도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위 위에 그림자로 그려진 그림들 산중 전시회에서 시간을 잃고 길을 잘못 들었던 것입니다. Drawn by God - 황호신 - 나의 그림은 바위가 캔버스 붓은 그림자 햇님 얼굴 팔레트에 빛살 섞어 슥 문지르면 번져나는 수묵화 난을 치면 절로 피는 꽃 모델이 움직이면 그림도 움직이고 지나.. 2007. 11. 2.
생애 첫 개인전 또 하나의 인연으로 내곁에 다가왔던 풍경사진 개인전 모두 보내고 둘러보니 파편으로 남은 흔적들 뿐이다. 밤을 새면서 열심히 준비했었는데, 이제 나의 전시회는 어디쯤 가고 있는지... _윤회_ 라는 너무도 거창한 주제를 가지고 나름대로 끙끙 앓았었다. 노장의 첫머리와 무위자연의 사상을 담아보.. 2007.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