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류봉2 초강천을 찾아서 / 겨울강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심천강] - 금강과 초강천의 합강지점 [ 겨울강 ] - 연해 / 황호신 - 마른바람에 체온을 놓아 강물은 굳고 멈추어 선 흐름에 푸르게 금이 가던 그밤 그대 어쩌면 봄의 들판을 휘둘러 온 녹빛 강물 계절이 서로 엇갈리는 합류지점에서 다른 곳에서 흘러 온 강을 만나 여기서부터는 산을 나누고 합쳐진 흐름으로 아파도 슬퍼도 뒤틀리어도 강의 모양 따라 한 방향으로 나란히 흐를 것이었는데 서로 제 몸을 섞은 겨울강은 울부짖다가 멈추어서서 세월만 흘려보내는구나 저 식어진 체온을 어찌 하리 [백화산] - 백옥정에서 본 석천과 백화산 [백화산] - 반야사 가는 길의 석천과 백화산 [월류봉] - 석천과 초강천의 합강지점 [원촌리] - 월류봉 한반도 지형이 품은 마을 [백화산] -.. 2013. 1. 7. 월류봉 / 떠나지 못할 아픔 [월류봉] - 충북 영동군 황간읍 [월류봉] 달이 놀고 간다는 월류봉, 초강천이 조각해 놓은 1봉에서 5봉사이를 얼음강이 흐르고 있다. 파란 하늘이 꼭대기까지 열리고 달대신 하얀 구름이 한나절 놀다가 갔다. 떠나지 못할 아픔 - 연해 - 얼마나 미워야 떠날 수 있을까 얼마나 사무치도.. 2012. 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