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요등2 제주 Vol.3 [통발] - 기쁨, 덧없는 사랑 [순채] - 청순한 마음 [붉은사철란] - 귀여운 요정 [순비기나무] - 그리움 [황근] - 보물주머니 [계요등] - 지혜로움 [절국대] - 빌려온 사랑 [아쉬움의 꽃들] 무슨 일이든 세째날은 아쉬움이다. 숙소에서 아침마다 짜증냈던 비행기 이륙음도 오늘은 정겹게만 느껴진.. 2013. 8. 10. 대전천의 야생화들 / 입추와 처서 사이 [계요등] - 지혜롭다, 누군가를 향한 그리움 [계요등] 계요등은 등나무처럼 덩굴이면서 꽃에서 닭오줌 냄새가 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실제로 이 꽃을 사진에 담으면서 한번도 닭오줌 냄새를 느끼지 못했으니 내 코가 둔한 탓인가, 아니면 내가 닭오줌 냄새를 모르기 때문인가. 꽃은 여태껏 두가지 .. 2011. 8.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