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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밖에서/들꽃과 寫眞

떡쑥

by 緣海 2009. 11. 9.

 

 

 

 

이녀석들도 가을에 핀 모습에 어울리게 역시 국화과라네요.

한창 봄인 4~6월에 피는 꽃이 어인 일인지 겨울의 초입인 11월에 피어 주었네요.

잎과 줄기로는 쑥처럼 떡을 해 먹는다고 떡쑥이라 하며, 개쑥이라고도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잎을 찢으면 하얀 거미줄처럼 섬유소가 늘어지는데, 이때문에 떡을 해 먹으면

차지고 맛이 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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