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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밖에서/들꽃과 寫眞

얼레지

by 緣海 2009. 3. 12.

 흰 색 얼레지가 피는 과정을 지켜보았습니다...^^*

 

 

 

 

 

 

첫 사진에서부터 마지막 사진까지 정확히 1시간 걸렸습니다.

흰색 얼레지가 피는 동안 뒤에 서있는 분홍 얼레지들은 입을 꼭 다물고 있었습니다.

 

신의 솜씨를 엿본 듯 해서 신비로운 느낌이었습니다.

잎에 얼룩무늬가 있어서 얼레지라는데

흰얼레지는 그 무늬가 없다는 것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1. 분홍얼레지

 

 

 

 

 

 

 

 

2. 흰얼레지

 

 

 

 

 

바다에는 풍랑이 일어도

수평선은 늘 고요하다..

 

- 緣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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