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개심사 밑 개울가]
버들강아지는 제 몸을 터뜨려
오는 봄님을 맞이하고
내일이면 입춘
게을러진 봄볕은 중천에서
하루 해가 길다 발걸음 늦추네
- 01, 내 안에 우는 눈물 (대금 Solo)
- 02, 그대 뒷모습
03, 찻잔속에 띄운 편지
04, 내 마음속에 해와 달
05, 처음마음 그대로
06, 아름다운 그늘
07, 내 안에 또 다른 나
08, 길 없는 길
09, 가을로
10, 하늘차
11, 흔들리는 마음
12, 차향은 바람에 날리고
- 13, 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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