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말 염전"
하얗던 여름날의 기억을 찾아서...
"벌말 염전"
먹구름을 뚫고 빛내림과 일렁임이 있는 곳
"벌말 포구"
오지 않는 배를 기다리며 한없이 녹슬어가고...
"벌말 포구"
가슴까지 스며든 찬 바람
"황금산"
파도 사나운 횃대, 가슴에서 타오르는데...
"고파도와 팔봉산"
오지 않던 사람들...부질없는 약속
Linda Gentille - Burning Fl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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