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em1 삶이 무게였다면 삶이 무게였다면 緣海 삶이 무게였다면 같이 지고 싶었어 생이 바다였다면 건너가 만나고 싶었어 너와 함께일 수 있다면 시간을 가로막고 말겠지 너의 곁일 수만 있다면 거리를 묶어놓고 말겠지 침묵이 약이 된다면 이제 말은 버릴래 눈물이 병이 된다면 이제 강도 버릴래 <사진 충남 서산시 팔봉면 .. 2008. 6.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