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이여 안녕히1 꽃지 / 2011년이여 안녕히 ~ [꽃지 해수욕장 일몰 풍경] 이제 2011년도 몇시간만을 남기고 조용히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저물어 다시 돌아오지 않겠지만, 서해 바다너머로 넘어가는 저 태양은 내일도 변함없이 떠오를 것입니다. 또한 올해 피고 지었던 수많았던 들꽃들도 내년에 변함없이 피어날 것입니.. 2011.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