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뻐꾹나리1 뻐꾹나리, 흰뻐꾹나리 / 당신께 감동받아 [뻐꾹나리] - 고향생각, 영원히 당신의 것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뻐꾹나리] 뻐꾹나리는 꽃잎의 무늬와 어릴때 잎의 무늬가 뻐꾸기의 가슴털을 닮았다 해서 뻐꾹나리가 되었다는 설과 뻐꾸기가 울때쯤 피어난다고 해서 뻐꾹나리라 이름붙여졌다는 설이 있다. 그러나 뻐꾸기가 울때쯤 피어나는 꽃이 어디 한두개랴... 그런 점에서 뻐꾹나리의 어원은 앞의 설대로 무늬가 뻐꾸기의 가슴털 닮았다는게 정설일 듯 싶다. 어찌되었든 뻐꾹나리의 생김새는 참 재미있고 독특하다. 꽃을 어쩜 저렇게도 디자인 했을까. 외계인 같기도 하고, 꼴뚜기를 닮기도 했다. 재미삼아 낙지다리와 뻐꾹나리를 술안주꽃이라 부르기도 함은 꼴뚜기를 닮아서일 것이다. 초고추장만 있으면 찍어먹고 싶어지는 뻐꾹나리, 뻐꾹나리가 예쁘게도 피었다. .. 2011. 9.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