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신지1 혼신지 / 내가 말했잖아 [혼신지] [사랑을 주고 오라는 별나라의 메시지] 내가 말했잖아 - 연해 - 언젠가 벚꽃잎 흩날리던 날 내가 말했잖아 봄 여름 다 보내고 가을같은 우리들 낙엽으로 떨어져도 우리 낙화처럼 사랑하자고 언젠가 소나기 다 맞던 날 내가 말했잖아 여름같은 우리들 가을 겨울 다 보내고 봄바람 불어와도 우리 .. 2011.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