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와 코스모스1 호수와 코스모스 / 연해 [ 호수와 코스모스 ] - 연해 - 마음을 열어 뛰어들고 싶은데 흔들리는 건 마음 뿐 닿을 듯 닿을 듯 너와 나의 거리 바람은 바람을 데려갔다가 되돌아오고 되돌아오고 세월은 어쩌자고 흘러간 기억만 풀어 놓는지 물결 비늘처럼 일어 수면에 흐려진 코스모스 얼굴 잡힐 듯 잡힐 듯 물가에서는 그리움의 키만 자라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2. 9.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