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진득찰1 회룡포 여행 [비룡산 전망대에서 회룡포를 바라보며] [가도 가도 안개속이다. 세상살이가 이러하리...] 새벽 네시에 집을 나서 155km를 달려오는 동안 머리 속에서는 온갖 풍경화가 그려지다 지워지곤 했다. 상상하기로는 회룡포를 감도는 내성천 위로 운해가 흐르고 그 위로 첫 일출의 붉은 태양기운이 스며들듯 비.. 2010. 10.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