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사1 정선바위솔,가시여뀌,청량사 / 하얀 서리꽃 [정선바위솔] - 가사에 근면 아픔의 꽃이 되어버렸다. 가장 기쁨의 꽃이 되어야 했는데... 가슴 부풀었던 설레임은 한낱 물거품이 되어버렸고, 그래서 저 화사한 꽃송이도 고독한가. 그러나 너는 알리라. 꽃과 더불어 저 배경까지도 얼마나 소중한지를.... [가시여뀌] - 생각해 주렴 가시여.. 2012. 1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