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단상1 노루발풀, 매화노루발 [노루발풀] - 소녀의 기도 [매화노루발] - 소녀의 기도 [장마철 단상] 예전, 내 어릴적 살던 집은 논 가운데 있는 외딴 집이었다. 사방이 물논이고 동네로 통하는 길이 집앞으로 나있는 외에는 섬처럼 외부와 고립된 집이었다. 여름이 찾아오고 장마철이 되면 정말로 집이 섬이 되곤 했다. 누.. 2013. 6.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