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두마을1 잠두리의 가을꽃 / 꽃과 기다림 [바위솔] - 가사에 근면 어쩌자고 절벽에 피어 치명적인 아름다움이었던가, 어쩌자고 늦은 가을에 피어 위태로운 사랑이었던가, 이름에 무게를 달고 사는 꽃, 어쩌자고 그 무게에 짓눌린 애닯음이었던가,,,, [장구밥나무] - 재회 거리를 허락치 않으려거든 차라리 붉지나 말지, 겨울을 약속.. 2012. 1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