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산장1 위대한 여정의 첫 걸음 [수정산장 '포인트'에서의 "갑사를 위한 조망"]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아무리 먼 여행길도 처음 시작하는 첫 걸음이 있기 마련이지요. 머나먼 바다에 이르는 장강의 굽이치는 흐름도 이름 없는 계곡, 남상(濫觴)의 연원(淵源)으로부터 비롯됨을 헤아릴 수 있습니다. .. 2015.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