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2 사랑 <사진 - 무창포해수욕장> 사 랑 緣海 어린 날에 옆에 있다는 것 만으로 함께 뛰놀 수 있었던 동무처럼 사랑이라 굳이 나누어 이름 붙이지 않아도 한마음으로 서로 어울리게 하소서 미움은 멀리 정은 더욱 가까이 티없는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물을 거스르지만 물에 휩쓸리지 않는 물고기는 다 다르.. 2008. 2. 18. 안국사지 소경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 사랑이 열리는 나무 ] - 연해 / 황호신 - 줄기가 줄기를 치고 가지에서 가지가 갈라지듯 말에서 말이 나오고 허물은 허물에서만 비롯된다 존중의 물을 주고 배려의 햇볕을 쬐어 격려의 그늘을 드리울 나무를 심자 이해의 새가 둥지 틀어 믿음의 알을 낳고 忍苦의 가지마다 사랑의 열매를 맺지 않겠는가 이동원 - 사랑 2007.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