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산 수목원1 미동산 수목원의 꽃들 / 그리움의 거리 [동백] - 자랑, 겸손한 마음 [동백나무] 떨어진 꽃이 더 아름답다는 동백, 그중 순토종 동백꽃이다. 쌍꺼풀 없는 옛 미인도속의 미녀처럼 홑꽃의 날렵한 아름다움이 돋보인다. 찬바람의 겨울에 어렵게 피어나, 절정의 봄에서 우뚝 목을 꺾어 떨어지고 마는 꽃, 미련없이 돌아서서 제 .. 2012.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