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싯대1 아내와 함께 대둔산 산행 바야흐로 삼복더위의 절정이다. 움직이면 땀이 나고, 그늘에 누워도 답답하다. 장마가 길어 비교적 덜 더웠다는 올해, 더울만 하니 효자태풍 모라꼿이 시원한 비만 몰아다준 올해, 그래도 초복, 중복, 말복의 3복을 다 보내고 마지막 남은 제4의 복날이라는 광복절에 아내와 함께 대둔산 산행을 하였다. .. 2009.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