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삼봉1 도담삼봉 사뿐히 날아갈 듯 세 봉우리 날렵함 흐르던 옛 물은 모두 어디로 가버렸을까 바쁜 발길 얼어붙은 나그네 하나 하이얀 옛 생각 쌓여 떠날줄 모르네 구름아 가다가 그리운 님 만나거든 오래도록 기다린 마음 빗물로 뿌려주렴 -緣海 - 도담삼봉 Kitaro - Caravansary(Silk Road) 2010.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