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의난초3 복중의 꽃들 (닭의난초) [청닭의난초] - 풍류 [청닭의난초] - 풍류 [청닭의난초] - 풍류 [(홍)닭의난초] - 청초한 아름다움 [복중 보양식 - 삼계탕] 올해도 벌써 7월 초반인데 아직도 늦장마는 하늘에 묵직한 구름을 드리워 놓았다. 오전 내내 가늘었다 굵어졌다 하던 장맛비가 오후들어 조금 빗방울이 성기어지긴 했.. 2013. 7. 5. 닭의난초,병아리난초 / 옹이 [닭의난초] - 청초한 아름다움, 절개, 숲속의 요정 지극히 아름다운 꽃을 보면 기쁨보다 슬픔이 앞선다. 세상은 어쩌자고 이 예쁜 것들을 험한 산속에 버려두었단 말인가. 밤이면 이슬 가려줄 집 한 칸 없고, 낮에는 뜨거운 햇살 가려줄 양산 하나 없는데... 어쩌자고 바람 거세고, 벌레들도.. 2012. 7. 1. 닭의난초 오래 된 정 오래 된 정은 너무나 깊어서 가슴에 띄우지 않으면 건널 수 없습니다 오래 된 정은 너무나 많아서 가슴에 담지 않으면 다 담아낼 수 없습니다 오래 된 정은 너무나 밝아서 가슴에 비추지 않으면 쳐다볼 수 없습니다 -- 緣海 -- 01. Ng Aik Pin - Nocturne 02. Stamatis Spanoudakis - To Dori 03. Giovanni Marradi - Se.. 2009. 6.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