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1 붙잡을 수 없는 것... 나는 너를 붙잡지 못했고 너의 뒷모습은 고집이었다가 체념이었다가 미련이 되었다 한 걸음씩 멀어지는 발자국 소리 내 마음은 달려갔다가 멈추었다가 뒷걸음질 쳤다 붙잡을 수 없는 것 그리움은 산이었다가 바다였다가 하늘이 되었다 - 연해 - 붙잡을 수 없는 것 꺼질 무렵이 되어서야 불꽃은 더 환.. 2010.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