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1 뜬 구름처럼 좋았던 시절... 오늘, 서산에 와서 처음으로 수영장에 나갔습니다. 3월부터 6월까지 쉬었으니 4달간 쉰 셈이네요. 어제 등록까지의 과정이 어찌 되었든 설레는 마음으로 달려 갔습니다. 93년 7월에 처음 입수하여 어느덧 수영경력 15년이 꽉 찼네요. 하지만 나날이 실력은 하강하여 오늘은 팔이 잘 안올라가서 애먹었네.. 2007.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