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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안에서/Dica & Poem

곤충적 시점

by 緣海 2022. 9. 23.

 

 

 

 

곤충적 시점

 

나비눈의 시점으로 다가가니,

꽃이 더 웃으며 다가왔다.

난 사진기를 든 사람이 아니라,

한 마리 벌이나 나비,

꽃이 그 편을 더 반겼을 것 같다.

 

 

 



<  한여름날의 꿈 (Duet With 옥주현) · SG 워너비(SG Wanna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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