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NESTO CORTAZAR2 핑계 핑계 緣海 마음에 두고도 딱따구리 나무 찍듯 말을 하지 못했던 것은 그날, 햇빛이 눈부셨기 때문이었다고 해두자 마음에 담아 두었음은 마음이 비어 있었다는 것 말을 하지 못했음은 할 말이 너무 많았다는 것 아주 나중에 잃어버린 복권만큼이나 미련이 미련스럽게 남더라도 바보처럼 말을 하지 못.. 2008. 5. 1. 떨어져 다시 핀 꽃 < 로시 - 다 핀 꽃 >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이번주와 다음주는 아산으로 출퇴근 하고 있다.아직은 자리가 불분명해 7월에나 가야 확실하게 제 자리를 잡을 듯 하다. 아산의 사업소는 궁화리에 자리잡고 있는데 이 곳에서 대전까지 오려면지방도 623번 도로를 타고 오다 행정에서 국도 1호선으로 합류하면 된다. 623번 지방도를 타고 오다 보면 광덕산 못미쳐 수철리라는 곳을 만나게 되는데이곳은 외암리 민속마을 뒷산 바로 너머에 있는 곳이다.수철리를 거슬러 오르다 보면 수철 소류지가 있는 곳에 이르게 되는데이곳 신록이 너무 좋아 아침 퇴근길에 몇컷 담아 보았다.그리곤 돌아서서 장비를 챙겨 차에 오르려 .. 2007.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