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구꽃1 해국,투구꽃,노랑투구꽃,세뿔투구꽃 / 그리움 글썽인 날에는 [해국] - 침묵, 기다림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할까. 얼마나 더 침묵해야 할까. 해국의 그리움은 날마다 깊어져만 간다. 더 갈 수 없는 바닷가에서 저 먼 바다를 향한 그리움 피워내더니 어느 찬 서리 내린 날 아침에 꽃비 되어 흔적없이 사라져 버리리라. [투구꽃] - 밤의 열림 그리움 글썽인 .. 2012.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