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전리2 소전리 [병아리꽃나무] [라나스덜꿩나무] [고추나무] [길마가지나무] [큰꽃으아리] [마로니에]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모짜르트 피아노협주곡21번, 그 음악을 내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햇살 눈부.. 2010. 5. 25. 충북 소전리와 중앙리 풍경 시간을 잃고 헤매어 다니다 보면 주저앉아 살고 싶은 곳이 있다. 앞은 물로 막히고, 뒤는 산으로 막히어 버스보다는 배가 교통의 방편인 곳, 이곳에서의 소통의 양은 계량기로도 계량되지 않는다. 정태춘 박은옥 / 사랑하는 이에게 2008.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