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석위1 철지난 강가에서 / 꽃의 기도 [광대나물] - 봄맞이 [광대나물] 가을더위가 계속된 탓이었을까. 식장산의 등산로 주변에 광대나물이 곱게 피어났다. 한겨울에도 따뜻한 양지쪽에서 한두개체씩 피어주곤 하는 아이지만, 꽃이 다 들어가는 계절에 다시 봄이 온듯 활짝 피어난 이 아이들을 보니 무척 반갑다. 꽃말이.. 2011. 11. 20. 이전 1 다음